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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8일 오늘의 주요 이슈

  • 서울 양천구와 구로구 일부 지역에서 난방·온수 중단

서울 양천구와 구로구 일부 지역에서 18일 오전 7시부터 난방과 온수가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서울도시가스 측은 공사 중 배관이 파손된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로 인해 약 3만 8,000여 세대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 정부, 역대급 세수 펑크에 '마통' 117조 쓴다

정부가 올해 1월 누계 세수가 당초 계획보다 117조 원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경기 회복세가 둔화되고, 물가 상승으로 세수 감소가 발생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정부는 세수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예비비 117조 원을 추가로 지출하기로 했습니다.

  • 한강 투신 막으려다 경찰관 때린 20대 남성 검거

지난 17일 한강에서 투신하려는 남성을 막으려던 경찰관을 때린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경찰관이 자신을 제지하려 하자 주먹으로 얼굴을 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 경남 아파트 시공 지연으로 입주 예정자들 만발

경남 창원시의 한 아파트 단지가 시공 지연으로 입주 예정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해당 단지는 당초 2023년 12월 입주 예정이었으나, 현재까지도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입주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입주 예정자들은 입주 지연으로 인해 생활 불편을 겪고 있으며, 시공사에 손해배상 청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외에도 다음과 같은 이슈들이 주요 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

  • "창의력 말살하는 수능" 교육계 반발
  • 법주사 주지 도박 스캔들 파문
  • "1~2년 내 '싸구려 드론' 수천대 전장 누빌 것"

오늘 하루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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